[아우토옵틱] 현대 LF 소나타 언더코팅, 휀더방음
소나타 시리즈의 8번째인 현대 LF 소나타가 소낙스 광주점에 입고되었습니다
신차 출고시 가장 많이 하는 시공이 아마도 썬팅과 언더코팅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차량들이 아무리 좋은 재질의 강판을 사용하고 보호 커버가 잘 되어 있다 할지라도
국내 차량들은 아직까지 언더코팅을 꼭 해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소낙스 광주점은 프레스토 전문 시공점으로써
스톤가드 코팅제와 바이튜멘 코팅제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언더코팅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공하게 될 현대 LF 쏘나타 차량은 바이튜멘 코팅제를 사용하여 시공하였는데
프레스토사의 바이튜멘 코팅제는 도포 후 딱딱하게 굳지 않고 일정한 탄성을 유지하여
하체 보호는 물론이며 방음 효과까지 겸비한 코팅제입니다
언더코팅 시공을 위해 바퀴를 비롯해 휠하우스를 보호하고 있는 머드커버와
머플러, 방열판 그리고 하부를 보호하는 언더커버를 모두 탈착합니다
탈착하지 않고 쉽게 확인되는 트렁크 하부나 휠하우스 안쪽에는 기본적인 코팅이 되어 있지만
머드커버와 언더커버를 탈착해보니 기본 코팅조차도 전무한 상황이네요 ㅜ.ㅜ
언더코팅 도포시 코팅제가 날려 도장면을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공 부위를 제외한 차량 전체를 커버링으로 감싸고 시공합니다
소낙스 광주점에서는 언더코팅 전용건을 사용하여 도포하기 때문에
구석진 부분까지도 균일하고 꼼꼼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언더코팅을 마무리하고 이제 휀더방음 시공을 위한 머드커버 방음 시공입니다
주행시 노면 소음이나 돌 등이 머드커버에 튀어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되는데요
이런 소음을 줄이기 위해 휀더방음을 시공합니다
주행시 돌이 튀었을 때의 진동을 줄이기 위해 머드커버 안쪽에 AL 제진패드를 부착하고
지면과 타이어의 노면 소음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위에 신슐레이터를 부착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렇게 언더코팅과 휀더방음을 함께 시공하게되면
시공전에 비해 약 30%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수입차량이나 국내 일부 고급 차량들은 출고 당시부터 머드커버에 신슐레이터가 부착되어 출고됩니다
바이튜멘 언더코팅과 휀더방음을 함께 시공하시는 고객님들께는
서비스로 머플러코팅을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